'인터파크 보이그룹' 인터보이즈, '백 도어' 커버..정체 궁금증↑

인터파크, 남자 아이돌 론칭 예고
연내 데뷔 목표
커버 영상 공개로 기대감 UP

인터보이즈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인터파크가 선보일 남자 아이돌 인터보이즈(가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를 준비 중인 인터보이즈(INTER BOYS)의 스트레이 키즈 '백 도어(Back Door)'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인터보이즈는 본편에서 압도적이면서도 오차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화려한 영상미가 시선을 끄는 가운데 인터보이즈는 버킷햇과 마스크를 착용해 정체를 가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더불어 SNS에 스페셜 클립 오픈을 암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오는 4일 인터보이즈의 깜짝 스페셜 클립을 공개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인터파크는 최근 아이돌 그룹 제작을 위한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를 설립, 아이돌 그룹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보유하고 있는 모든 인프라를 토대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차별화된 서사를 지닌 신인 아이돌 그룹 인터보이즈를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보이즈는 연내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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