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 학습 지원

박경훈 기자 2021. 8. 3.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가 특성화 고등학교인 휘경공고, 해성국제컨벤션고에 글로벌현장학습사업단 운영비 3,66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현장학습사업단은 외국어 능력 향상, 글로벌 직무 역량 강화, 글로벌 마인드 함양 등을 위한 다양한 현장 학습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청사 천경. /사진 제공=동대문구청
[서울경제]

서울 동대문구가 특성화 고등학교인 휘경공고, 해성국제컨벤션고에 글로벌현장학습사업단 운영비 3,66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현장학습사업단은 외국어 능력 향상, 글로벌 직무 역량 강화, 글로벌 마인드 함양 등을 위한 다양한 현장 학습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원한다. 동대문구는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운영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해외 현장 실습이 어려워 해외 원격(화상) 직무교육·수업 공유, 국내 주재 외국 기업 대상 현장 실습 및 국외 기업 대상 온라인 현장 학습 등의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