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 김소혜 "겁 많지만 당돌하게 연기하기 위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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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다는 김소혜가 공포영화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소혜는 8월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문'(감독 심덕근)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겁이 많지만 공포영화에 도전한 소회를 전했다.
한편 8월 18일 개봉하는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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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겁이 많다는 김소혜가 공포영화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소혜는 8월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문'(감독 심덕근)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겁이 많지만 공포영화에 도전한 소회를 전했다.
이날 김소혜는 "귀신이나 깜짝 놀라는 것에 대한 무서움이 많다"며 "그러나 '어떻게 하면 겁 없이, 당돌하게 연기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겁이 없는 상황에서 점점 두려움을 느끼는 인물인데, 어떻게 무너져야 하나 감정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적어가면서 연구하고 고민했다"고 작품에 대한 애착을 전했다.
한편 8월 18일 개봉하는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영화다.(사진=CJ CGV㈜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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