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 김강우 "데뷔 19년만 공포영화, 늦게 시작했지만 보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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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가 데뷔 19년 만에 첫 공포영화에 출연한 소회를 전했다.
김강우는 8월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문'(감독 심덕근)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공포영화 첫 도전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강우는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문을 열며 "공포영화를 늦게 시작하게 됐는데, 그만큼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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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강우가 데뷔 19년 만에 첫 공포영화에 출연한 소회를 전했다.
김강우는 8월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문'(감독 심덕근)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공포영화 첫 도전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강우는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문을 열며 "공포영화를 늦게 시작하게 됐는데, 그만큼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시도들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라며 "찍을 때는 생각보다 힘들었는데, 결과물을 보니 선택을 잘 했고 좋은 영화를 했구나 하는 기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8월 18일 개봉하는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영화다.(사진=CJ CGV㈜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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