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 김소혜 "영화 보고 나니 영혼 가출..N차 관람 할 것"

배효주 2021. 8. 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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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와 김소혜가 '귀문'을 보고 "너무나 긴장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강우는 8월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문'(감독 심덕근)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처음 본 소회를 밝혔다.

한편 8월 18일 개봉하는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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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강우와 김소혜가 '귀문'을 보고 "너무나 긴장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강우는 8월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문'(감독 심덕근)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처음 본 소회를 밝혔다.

"긴장을 하면서 봤다"는 김강우는 "한 시간 반 동안 쉼없이 달려가는 영화다. 시나리오를 봤을 때부터 재밌었고 긴장감을 느꼈다. 여러분들도 그 긴장감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혜는 "영화를 보고 나니 영혼이 나갔다. 영화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면서도 보는 내내 계속 긴장하고 떨면서 봤다"며 "4DX로도 한 번 더 보고 싶다. N차 관람 하겠다"고 본인이 출연한 작품에 대한 애착을 밝혔다.

한편 8월 18일 개봉하는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영화다.(사진=CJ CGV㈜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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