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연계형 주택부지는 이곳

이성철 기자 2021. 8. 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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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시세 72~80%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일자리 연계형 행복주택(지원주택) 1192가구를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전국 7곳에 짓는다.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지자체가 공모한 후보지 9곳을 심사해 경기 화성병점(150가구), 안성청사복합(100가구), 서울 용산서계(200가구), 부산초량(450가구), 전남 영광대마(150가구), 충남 금산(100가구), 전남 화순동면지구(42가구) 등 7곳을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입지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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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정부가 시세 72~80%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일자리 연계형 행복주택(지원주택) 1192가구를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전국 7곳에 짓는다.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지자체가 공모한 후보지 9곳을 심사해 경기 화성병점(150가구), 안성청사복합(100가구), 서울 용산서계(200가구), 부산초량(450가구), 전남 영광대마(150가구), 충남 금산(100가구), 전남 화순동면지구(42가구) 등 7곳을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입지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입지는 창업인에게 공급하는 창업 지원주택, 지역 전략산업 종사자에게 공급하는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공급하는 중기근로자 지원주택 등 총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입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일자리 연계형 행복주택으로 선정된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일대. 2021.8.3/뉴스1

gro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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