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파트너스, 패션 산업 선순환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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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파트너스가 투자 규모와 경쟁력을 강화해 패션 기업과 동반 성장에 앞장선다.
국내 패션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무신사가 2018년 설립한 벤처 투자 캐피탈이다.
투자 초기와 비교해 기업별로 평균 93% 이상 성장한 결과다.
회사 측은 "향후 캐주얼, 스포츠, 여성 브랜드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패션 테크 기업까지 아우르며 국내 패션업계 전반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로서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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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무신사가 2018년 설립한 벤처 투자 캐피탈이다. 지금까지 중소 브랜드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460억 원 규모에 달하는 50여 건의 투자를 진행했다. 현재 피투자사의 기업 가치는 1조1620억 원을 넘어선다. 투자 초기와 비교해 기업별로 평균 93% 이상 성장한 결과다.
이제 4년 차에 접어들며 패션과 투자 분야에 노하우를 가진 전문 구성원들이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시장 내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회사 측은 “향후 캐주얼, 스포츠, 여성 브랜드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패션 테크 기업까지 아우르며 국내 패션업계 전반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로서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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