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도서관, 증축 공사로 1개월간 임시 휴관

강병서 2021. 8. 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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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증축 공사로 경산시립도서관에 대해 1개월간 임시 휴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립도서관의 옥상층을 해체·철거하고 증축 공사를 시행한다.

시는 공사 안전과 소음 문제로 오는 9월 1일까지 도서관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다만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휴관일 변동이 가능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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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도서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증축 공사로 경산시립도서관에 대해 1개월간 임시 휴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립도서관의 옥상층을 해체·철거하고 증축 공사를 시행한다. 사업비 15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공사 안전과 소음 문제로 오는 9월 1일까지 도서관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다만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휴관일 변동이 가능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휴관으로 도서관 출입은 전면 통제되고, 도서 대출·반납과 열람실 운영 등 서비스 전체가 중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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