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나 충남도의원,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유효상 2021. 8. 3.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의회 김은나(천안8·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1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광역의원)'을 수상했다.

3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김 의원은 전국 200여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2021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받았다.

'2021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2011년부터 전국 200여 개 지역언론으로부터 추천받은 정치·행정·경제·교육·봉사 등 각 분야 인물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뉴시스]김은나 충남도의원,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의회 김은나(천안8·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1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광역의원)’을 수상했다.

3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김 의원은 전국 200여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2021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도민복지 증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교육공동체 모두가 충남교육 발전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마음건강 상담 증진에 관한 조례안’,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학생건강, 학교폭력예방, 학교급식 등 학생 건강권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도의회 공교육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장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감염병 예방과 학습권 및 교육권의 안정적 확보·운영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21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2011년부터 전국 200여 개 지역언론으로부터 추천받은 정치·행정·경제·교육·봉사 등 각 분야 인물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 의원은 “70만 천안시민과 220만 충남도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전국 200여개 지역 언론이 인정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도민의 삶의질 향상과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