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 대학생 확진자 202명 추가..일평균 40.4명으로 줄어

정지형 기자 2021. 8. 3.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닷새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대학생이 202명 추가로 나왔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전날(2일)까지 각 대학에서 보고된 신규 코로나19 대학생 확진자는 총 202명이다.

지난 3월 이후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총 433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교직원 확진자는 총 22명이 추가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살수차가 열기를 식히기 위해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2021.8.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최근 닷새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대학생이 202명 추가로 나왔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전날(2일)까지 각 대학에서 보고된 신규 코로나19 대학생 확진자는 총 202명이다.

하루 평균 40.4명으로 직전 집계인 7월22일~7월28일 7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55.3명과 비교하면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71명)과 경기(34명)만 총 105명으로 전체의 52.0%를 차지했다.

이어 Δ강원 21명 Δ대전 16명 Δ경북·인천·충북 각각 9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이후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총 433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교직원 확진자는 총 22명이 추가됐다. 마찬가지로 서울(8명)과 경기(4명) 등에 확진자가 집중됐다.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422명으로 늘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