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 대학생 확진자 202명 추가..일평균 40.4명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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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닷새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대학생이 202명 추가로 나왔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전날(2일)까지 각 대학에서 보고된 신규 코로나19 대학생 확진자는 총 202명이다.
지난 3월 이후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총 433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교직원 확진자는 총 22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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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최근 닷새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대학생이 202명 추가로 나왔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전날(2일)까지 각 대학에서 보고된 신규 코로나19 대학생 확진자는 총 202명이다.
하루 평균 40.4명으로 직전 집계인 7월22일~7월28일 7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55.3명과 비교하면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71명)과 경기(34명)만 총 105명으로 전체의 52.0%를 차지했다.
이어 Δ강원 21명 Δ대전 16명 Δ경북·인천·충북 각각 9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이후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총 433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교직원 확진자는 총 22명이 추가됐다. 마찬가지로 서울(8명)과 경기(4명) 등에 확진자가 집중됐다.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422명으로 늘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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