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비올리스트 4인 공연 '포 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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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이승원·김규현·김세준·문서현이 바흐의 파르티타 2번 중 '샤콘'을 포함해 비올라 사중주 4곡과 비올라 이중주 2곡을 들려준다.
공연 주최사인 목프로덕션은 "오롯이 비올라의 소리에만 집중할 기회는 흔치 않다"며 "이번 공연은 비올라라는 단일 악기로 구성돼 비올라만의 매력적인 음색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연제호, 소리꾼 문수현, 유화정 댄스앤미디어연구소 연구원이 각각 등장하는 영상을 3편씩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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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실내악단 '노부스 콰르텟'과 '아벨 콰르텟'의 전·현직 비올리스트 4명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공연 '포 비올라'가 다음 달 1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비올리스트 이승원·김규현·김세준·문서현이 바흐의 파르티타 2번 중 '샤콘'을 포함해 비올라 사중주 4곡과 비올라 이중주 2곡을 들려준다.
공연 주최사인 목프로덕션은 "오롯이 비올라의 소리에만 집중할 기회는 흔치 않다"며 "이번 공연은 비올라라는 단일 악기로 구성돼 비올라만의 매력적인 음색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립현대무용단은 무용인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과 함께 4일부터 31일까지 '무용 인 틱톡' 행사에 참여할 무용수를 모집한다. 자신의 재능을 세계에 알리고 싶은 대한민국 무용수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10월 31일까지 개인 틱톡 계정을 운영하면서 현대무용, 아이돌 그룹 커버댄스, 발레 등 다양한 무용 콘텐츠를 매달 5개 이상 선보여야 한다.
틱톡 코리아는 일정한 영상 개수와 조회 수를 충족한 무용수에게 50달러 이상의 지원금을 준다.
▲ 국립극장은 외국인 대상 전통공연예술 온라인 강의 '레츠 국악'(Let's Gugak) 두 번째 시리즈 영상을 12일부터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연제호, 소리꾼 문수현, 유화정 댄스앤미디어연구소 연구원이 각각 등장하는 영상을 3편씩 볼 수 있다.
영상에는 영어·중국어, 일본어 자막이 제공된다. 수강생이 무용 동작과 소리 등을 반복적으로 따라 할 수 있는 연습 영상도 공개된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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