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출신 장현승, 11년 몸담은 큐브엔터와 계약 종료

김효정 2021. 8. 3.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이 11년 이상 몸담았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큐브는 3일 "가수 장현승 씨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2009년부터 11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장현승 씨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장현승은 2009년 큐브에서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현아와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로도 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스트 출신 장현승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보이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이 11년 이상 몸담았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큐브는 3일 "가수 장현승 씨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2009년부터 11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장현승 씨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장현승 씨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장현승은 2009년 큐브에서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현아와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로도 활동했다.

2016년 4월 비스트에서 탈퇴한 뒤 큐브와 재계약을 하고 2017년 '홈', 지난해 '차가운 너의 손을 따스히 감싸주고 싶어' 등 솔로 싱글을 발매했다.

kimhyoj@yna.co.kr

☞ "단지 촉촉했을 뿐…" 한일전 김연경 퇴근길 화제된 이유는?
☞ 대만팀 응원했다가 '뭇매'…중국 광고 끊긴 유명 가수
☞ 한중전서 욕설한 中배드민턴 선수, 발음문제 변명했지만…
☞ "한식 도시락 근거 없는 소문 만든다"…일본의 생트집
☞ '메로나의 아버지' 김성택씨 별세…"진정한 아이스크림 장인"
☞ 유재석, 코로나19 음성 판정…안테나 입장문
☞ '14억의 최애' 여자배구팀 탈락에 대륙 탄식
☞ 바퀴벌레 기어 다닌 중국 밀크티 체인…잠입취재에 딱 걸려
☞ '낙태강요 미수혐의 ' 39살 연하 여성에 피소된 김용건
☞ 이게 가능하다고?…넘어지고도 일어나 달려 1위로 골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