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명 돌파'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10일 시설점검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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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10일 하루 휴장한다.
동구는 출렁다리 시설점검 등을 위해 매월 1회, 두번째 화요일에 정기 휴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날 하루 시설운영을 하지 않는다.
이날 대왕암공원내 캠핑장도 동반 휴장하며 그 외의 공원시설은 정상 운영된다.
한편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3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방문객 수 2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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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10일 하루 휴장한다.
동구는 출렁다리 시설점검 등을 위해 매월 1회, 두번째 화요일에 정기 휴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날 하루 시설운영을 하지 않는다.
이날 대왕암공원내 캠핑장도 동반 휴장하며 그 외의 공원시설은 정상 운영된다.
한편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3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방문객 수 2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7월 15일 개장이후 2일까지 전체 19만9985명이 방문했다. 휴일에는 하루 평균 1만5000명, 평일에는 8000여명이 찾고 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5시 40분까지는 입장해야 한다.
이용시 코로나19방역 수칙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등을 준수해야 하며 음주자 또는 반려견 동반시에는 입장할 수 없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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