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킨다블루, 오늘 데뷔 싱글 발매..화사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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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컬리스트 킨다블루(KINDA BLUE)가 데뷔 싱글을 시작으로 본격 음악 활동에 나선다.
데뷔 싱글 '아이 캔트 메이크 유 럽 미'는 킨다블루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죽을 것처럼 간절하게 사랑하지만 결코 서로에게 닿을 수 없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킨다블루는 보컬리스트이자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완성형 신예다.
한편 킨다블루와 화사가 함께 한 데뷔 싱글 '아이 캔트 메이크 유 럽 미'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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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예 보컬리스트 킨다블루(KINDA BLUE)가 데뷔 싱글을 시작으로 본격 음악 활동에 나선다.
킨다블루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마마무 화사와 협업한 데뷔 싱글 '아이 캔트 메이크 유 럽 미'(I can’t make you love me)를 발표한다.
데뷔 싱글 '아이 캔트 메이크 유 럽 미'는 킨다블루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죽을 것처럼 간절하게 사랑하지만 결코 서로에게 닿을 수 없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감성적인 멜로디 속에 남자와 여자의 독백을 각각 1절과 2절로 나눈 곡 구성으로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성 있는 보컬이 매력적인 화사가 지원사격에 나서 기대를 더한다. 로꼬, 우기, DPR LIVE, 빈지노 등과 작업하며 뮤지션으로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화사는 킨다블루의 데모곡을 우연히 듣고 컬래버레이션을 자청, 두 사람이 이룰 특급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킨다블루는 보컬리스트이자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완성형 신예다. 활동명은 미국의 재즈 음악가 Miles Davis의 앨범 'Kind Of Blue'에서 영감을 받았다. 사람은 모두 'Blue'(우울감)를 안고 살지만 동시에 'Blue'(파란색)로 치유를 하듯, 음악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위안과 위로를 전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퓨전 재즈의 길을 개척한 Miles Davis처럼 킨다블루 역시 향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본인만의 음악적 세계관과 색깔을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한편 킨다블루와 화사가 함께 한 데뷔 싱글 '아이 캔트 메이크 유 럽 미'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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