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셀카 전 세계 달궜다..월드와이드 실트+日트위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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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새벽 달콤 셀카가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3일(한국시간) 'Butter'의 빌보드 핫 100 아홉 번째 1위 직후 새벽 1시 48분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나는 지금 감은 머리 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버터'는 8월 7일자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통산 아홉 번째 핫 100 1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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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새벽 달콤 셀카가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3일(한국시간) 'Butter'의 빌보드 핫 100 아홉 번째 1위 직후 새벽 1시 48분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나는 지금 감은 머리 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반짝이는 머릿결에 청순한 미소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지민이 트위터에 셀카를 공개하자 전 세계 트위터 트렌드가 뜨겁게 달궈졌다.
월드와이드, 미국, 한국 트위터에 트렌드 됐으며 총 37개 이상 트렌드가 25개국 이상에서 이뤄졌다.
'Jiminie', 'PARK JIMIN', 'I LOVE YOU' 등 26개 이상 키워드가 트렌드 됐다. 일본 트위플에서는 1위에 올랐다.
한편 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버터'는 8월 7일자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통산 아홉 번째 핫 100 1위 기록이다.
'버터'는 이로써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가 'Drivers License'로 세운 핫 100 8주 1위 기록을 깨고 올해 최장 기간 핫 100 1위에 오른 곡이 됐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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