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음주운전' 재차 사과.."전과기록 당에 제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3일 과거 음주운전 전력과 관련해 당내 공세가 이어지자 또 한 차례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지사는 경쟁 주자들이 이 지사가 음주운전 재범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며 모든 전과 기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데 대해서는 "동료에 대한 최소한의 애정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은 아주 오래 전부터 벌금액수와 상관 없이 모든 전과를 공천 심사할 때 제출하고 있다"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범 아니냐' 의혹 제기엔 "동료에 대한 최소한 애정 문제"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기본주택'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 정책을 발표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 지사는 "임기 내 주택공급을 250만 호 이상 공급하고, 이중 기본주택을 100만호 이상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취재사진) 2021.08.03.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8/03/newsis/20210803145802337qdvf.jpg)
[서울=뉴시스] 한주홍 권지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3일 과거 음주운전 전력과 관련해 당내 공세가 이어지자 또 한 차례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부동산 정책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변명의 여지 없이 음주운전한 사실은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경쟁 주자들이 이 지사가 음주운전 재범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며 모든 전과 기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데 대해서는 "동료에 대한 최소한의 애정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은 아주 오래 전부터 벌금액수와 상관 없이 모든 전과를 공천 심사할 때 제출하고 있다"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검사사칭·특수공무집행방해·선거법 위반 등의 전과 기록을 해명하며 "다 공개돼 있다. 그것을 모를 리 없는 당내 후보들께서 이재명의 과거를 지적하고 싶으셨을 텐데 차라리 그 말씀을 하셨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전과기록을 공개하자고 하는데 이미 당에 다 제출했다. 본인들도 다 냈을 텐데 그런 말씀을 하시니 이해가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대권 주자인 김두관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 지사가 음주운전 재범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왕 이렇게 된 거 이번 기회에 아예 논란을 잠재웠으면 좋겠다. 100만원 이하 모든 범죄 기록을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lea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로 불륜"…박지윤·최동석 상간 맞소송 기각
- 유명 가수 수십억대 '美 원정도박' 의혹…"경찰, 관련 진술 확보"(종합)
- 李대통령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 경고
- 아파트 7층에서 아들 밧줄 매달아…술 취한 아버지 충격 만행
- "86만원 뚫었다"…SK하이닉스 2만원대에 산 전원주 소환
- 애프터스쿨 리지, 우울증 심했나 "죽니사니 해"
- 한가인 "명절 부모 용돈 몇 백만원…그러려고 돈 번다"
- 함소원·진화, '이혼 후 동거'에 시모 충격 "서로 앞길 막지 마"
- 현주엽 17세 子, '정신과 폐쇄병동'만 3번 입원…"새장 같았다"
- 박나래 주사이모, 돌연 글 수정…"'허위 제보자들' 사과는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