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 "'놀면 뭐하니?'로 공식 활동 재개"

경예은 2021. 8. 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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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격리 중이던 방송인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공식 일정 소화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앞서 유재석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시작했다"며 "이후 능동 감시자로 재분류됐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모든 공식 활동을 취소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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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윤종 기자
 
자가격리 중이던 방송인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공식 일정 소화에 나선다.

3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입장을 내고 “유재석이 오늘 자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5일 MBC ‘놀면 뭐하니?’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서 유재석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시작했다”며 “이후 능동 감시자로 재분류됐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모든 공식 활동을 취소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의 건강을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과 무더위 속에서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모든 의료진분께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향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석은 현재 ‘식스센스2’, ‘런닝맨’, ‘놀면 뭐하니?’,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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