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측, 한혜진 코로나19 완치에 "8월 10일 촬영 재개 예정"(공식)

서지현 2021. 8. 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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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이 촬영 재개 소식을 전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관계자는 8월 3일 뉴스엔에 "오는 10일부터 '골때녀'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골때녀'는 모델, 개그우먼, 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다수의 축구팀이 등장해 경기를 펼치는 프로그램.

이에 따라 오는 8월 10일 '골때녀' 녹화가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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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이 촬영 재개 소식을 전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관계자는 8월 3일 뉴스엔에 "오는 10일부터 '골때녀'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골때녀'는 모델, 개그우먼, 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다수의 축구팀이 등장해 경기를 펼치는 프로그램. 그러나 최근 FC 구척장신 주장 모델 한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녹화가 취소되는 사태를 겪었다.

이어 FC 구척장신 멤버들을 비롯해 출연자,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행히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혜진 역시 지난 7월 26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일상에 복귀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0일 '골때녀' 녹화가 재개될 예정이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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