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래 충북소방본부장, 괴산 사담계곡 안전관리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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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래 충북소방본부장이 3일 괴산군 청면면 사담계곡에서 안전관리 실태와 긴급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장 본부장이 찾은 사담계곡은 폭 30m의 하천으로 물놀이 장소로 유명하지만 미끄럼이 심해 잠재적 안전사고 요인을 지니고 있다.
장 본부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준비로 단 한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괴산소방서는 이곳에 119시민수상구조대원 2명과 물놀이 안전요원을 1명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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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장거래 충북소방본부장이 3일 괴산군 청면면 사담계곡에서 안전관리 실태와 긴급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장 본부장이 찾은 사담계곡은 폭 30m의 하천으로 물놀이 장소로 유명하지만 미끄럼이 심해 잠재적 안전사고 요인을 지니고 있다. 2018년 2명의 사망사고가 있었다.
장 본부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준비로 단 한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괴산소방서는 이곳에 119시민수상구조대원 2명과 물놀이 안전요원을 1명 배치했다. 수난구조장비 3종 8점을 비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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