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비주얼 펜싱 대표팀 만났다 "진짜 F4"

진향희 2021. 8. 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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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선수들과 만났다.

전현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F4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Fencing 세계 제패!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지난 달 29일 귀국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오상욱, 김준호, 김정환, 구본길)은 오늘(3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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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대표팀과 전현무. 사진ㅣ전현무 인스타
방송인 전현무가 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선수들과 만났다.

전현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F4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Fencing 세계 제패!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지난 달 29일 귀국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오상욱, 김준호, 김정환, 구본길)은 오늘(3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에 나섰다.

전현무는 이들을 직접 만난 후 “선후배 사이가 이렇게 좋으니 각자의 실력에 팀워크가 더해져 시너지를 낸 거였네요”라며 팀 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45-26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거머쥔 바 있다. 세계 최정상 실력 뿐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로도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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