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 대통령 유엔 총회 참석 미정..탁현민은 공무로 인한 방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3일 '문 대통령 유엔 총회 참석 여부가 결정됐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탁 비서관이 지난 1일 미국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 참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답사 목적으로 미국을 찾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3일 '문 대통령 유엔 총회 참석 여부가 결정됐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방미 이유에 대해서는 "공무로 인한 출장"이라고 했다.
유엔은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연례회의에서 세계 정상들이 직접 참석하거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동이 어려울 경우 사전에 녹음된 연설을 하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75년 유엔 역사상 처음으로 코로나19 때문에 세계 정상들이 연례 회의에 대면 참석하지 못했다.
탁 비서관이 지난 1일 미국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 참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답사 목적으로 미국을 찾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플워치 나와라"…'김연경 시계' 갤럭시워치4 사양 유출
- 하정우 "70대와 20대 사랑" vs 김용건 "물질 보는거지" 재조명
- "백신 맞았어야…" 美 아이 다섯 아빠의 마지막 한마디
- 앞뒤가 똑같은 번호 '이수근 대리운전'마저…"카카오 너무하다"
- '태양광'에 웃던 한화솔루션 주가…반년만에 35% 빠졌다
- '51세' 고현정, 몰라보게 홀쭉해진 몸매…다이어트 성공 후 리즈 갱신 [TEN★]
- '박성광♥' 이솔이 "역대급 충격받은 날"…무슨 일? [TEN★]
- [종합] 김기수, 코·안면윤곽 성형 후 달라진 얼굴 …"나 같지 않아" [TEN리뷰]
- '머슬마니아' 2관왕 몸매 이 정도, 눈을 뗄 수 없네
- BTS '버터', 빌보드 핫 100 9주째 1위..올해 최장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