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홍천군지부 '무더위 쉼터' 운영

이종재 기자 2021. 8. 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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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홍천군지부(지부장 전영한)는 폭염으로 지친 군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무더위 쉼터는 오는 31일까지 한달간 홍천군지부 영업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영한 지부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누구나 부담없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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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홍천군지부, 군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농협 홍천군지부 제공) 2021.8.3/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홍천군지부(지부장 전영한)는 폭염으로 지친 군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무더위 쉼터는 오는 31일까지 한달간 홍천군지부 영업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들에게는 시원한 음료가 제공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부에서 음료를 마시는 행위는 제한된다.

전영한 지부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누구나 부담없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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