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8월의 추천도서' 발표

나윤석 기자 2021. 8. 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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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내현 고려대 교수의 '유유의 귀향, 조선의 상속'(너머북스), 설흔 작가의 '소년, 어른이 되다'(위즈덤하우스) 등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가 선정한 '8월의 추천도서'가 발표됐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책나눔위원회는 출판 수요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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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내현 고려대 교수의 ‘유유의 귀향, 조선의 상속’(너머북스), 설흔 작가의 ‘소년, 어른이 되다’(위즈덤하우스) 등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가 선정한 ‘8월의 추천도서’가 발표됐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책나눔위원회는 출판 수요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8월의 추천도서’는 ‘긴긴밤’(루리 글·그림, 문학동네어린이), ‘소년, 어른이 되다’(설흔, 위즈덤하우스), ‘니클의 소년들’(콜슨 화이트헤드, 은행나무), ‘붕새의 날개 문명의 진로: 팽창문명에서 내장문명으로’(김상준, 아카넷), ‘실험실의 진화: 연금술에서 시민과학까지’(홍성욱, 김영사), ‘세상과 나를 바꾸는 지도, 커뮤니티매핑’(임완수, 빨간소금 ) 등 총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는 사회학자 정수복 위원장을 비롯하여 권복규 이화여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 류대성 작가, 조경란 소설가, 진태원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 최현미 문화일보 문화부장, 표정훈 평론가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책나눔위원회의 추천도서와 추천사 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 또는 독서IN 누리집(www.readin.or.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나윤석 기자 nagij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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