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2020년 기업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강한빛 기자 2021. 8. 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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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가 '2020년 기업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터카드는 지난해 향후 5년간 2억5000만 달러의 투자 계획을 밝히며 포용금융에 주목하고 있다.

또 금융 혜택을 받지 못했던 5억명의 사람들을 디지털 경제로 편입시켰으며 향후 2025년까지 총 10억명으로 확대하고 2500만명의 여성 기업가와 5000만명의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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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스터카드
마스터카드가 '2020년 기업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터카드는 지난해 향후 5년간 2억5000만 달러의 투자 계획을 밝히며 포용금융에 주목하고 있다. 이 기금을 활용해 중소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금융, 기술, 제품, 자금조달과 데이터를 제공했다.

또 금융 혜택을 받지 못했던 5억명의 사람들을 디지털 경제로 편입시켰으며 향후 2025년까지 총 10억명으로 확대하고 2500만명의 여성 기업가와 5000만명의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계획도 밝혔다.

마스터카드는 탄소중립, 성평등 임금, 금융 포용성 등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를 경영진 인센티브에 반영하고 있다. 더불어 STEM(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 기반 '걸스포테크' 프로그램을 운영해 100만명 이상의 여학생들에게 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오는 2025년까지 5백만명 이상의 여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 부문에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고 6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 

마이클 미에바흐 마스터카드 최고경영자(CEO)는 "전례 없는 한 해를 보내면서 우리는 사람들을 돕고 지속가능한 포용 사회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됐다"며 "지속가능성은 모든 사람이 지구와 함께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는 동일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달성한 많은 것들을 올해 보고서에 반영했으며 앞으로 계속 만들어갈 사회의 진전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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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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