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한국거래소 43명 공개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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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2021년 신입사원을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일 거래소는 이날부터 이달 18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자 편의를 위해 서울과 부산에서 필기 시험을 진행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블라인드 서류 전형을 시행하며 능력 중심의 채용을 진행하겠다"며 "우수한 지역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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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2021년 신입사원을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일 거래소는 이날부터 이달 18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 인원은 총 43명으로 지난해보다 19% 늘어났다. 부문별 채용인원은 경영·경제 24명, 법학 6명, 수학·통계 7명, IT 6명이다.
지원을 위한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며 필기 시험(9월 11일)과 1·2차 면접(10월)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 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등 6과목 중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지원자 편의를 위해 서울과 부산에서 필기 시험을 진행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블라인드 서류 전형을 시행하며 능력 중심의 채용을 진행하겠다”며 “우수한 지역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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