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신입직원 공채 개시..43명 채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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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 예정 규모는 사업 확대에 따른 인력수요 증가 및 청년일자리 확충 등을 고려한 43명이다.
경영·경제,(24명) 법학(6명), 수학·통계(7명), IT(6명)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채용할 계획이다.
능력 위주의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서류 전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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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9월 11일 필기시험, 10월 중 1, 2차 면접을 거쳐 1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예정 규모는 사업 확대에 따른 인력수요 증가 및 청년일자리 확충 등을 고려한 43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규모다.
경영·경제,(24명) 법학(6명), 수학·통계(7명), IT(6명)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채용할 계획이다.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며,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등 6과목 중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능력 위주의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서류 전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면접 심사를 강화했으며 업무수행에 필요한 최소한 어학능력을 요구한다.
지역인재 선발도 함께 추진한다. 전형단계별 지역인재 합격자가 목표비율(25%)에 미달할 경우 미달 인원만큼, 최종면접 합격자가 목표비율에 못 미칠 때는 일정 비율만큼 추가 합격 처리한다.
한국거래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험장 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자 체크 및 방역전문가 배치 등 시험장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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