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소시지 들어간 쌀떡 '쏙떡쏙떡' 출시

조지민 2021. 8. 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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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휴게소 인기 메뉴인 소떡소떡을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쏙떡쏙떡은 휴게소 인기 메뉴인 소떡소떡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소시지와 떡을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냉동 간식 제품이다.

풀무원은 이번 신제품을 위해 설비를 새로 개발해 떡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엔나소시지를 떡 안에 통째로 넣을 수 있는 독자적 기술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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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풀무원이 휴게소 인기 메뉴인 소떡소떡을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쌀떡에 비엔나소시지가 통으로 쏙 들어간 '쏙떡쏙떡'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쏙떡쏙떡은 휴게소 인기 메뉴인 소떡소떡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소시지와 떡을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냉동 간식 제품이다. 떡과 소시지가 번갈아 끼워져 있어 한입에 먹기 어려웠던 꼬치형과 소시지를 감싼 떡이 쉽게 분리되는 롤형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 편리함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풀무원은 이번 신제품을 위해 설비를 새로 개발해 떡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엔나소시지를 떡 안에 통째로 넣을 수 있는 독자적 기술을 구축했다.

소시지는 팽창제(황산알루미늄칼륨), 보존료(프로피온산) 등을 넣지 않고 국내산 돈육으로 만들었다. 기존 꼬치형 제품들은 냉동 상태에서 떡과 꼬치를 분리하기 어렵고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쏙떡쏙떡은 그대로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서 먹어도 맛있고 떡볶이나 전골 등에 사리로 활용해도 좋다. 각종 탕요리나 볶음요리에도 활용 가능하다. 팬,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조리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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