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얼리버드 투 고' 사전 접수.. 갤럭시Z 폴드3 무료 체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 등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을 3일간 빌려서 체험해 보는 '갤럭시 투 고(To Go)' 서비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얼리버드' 투 고 서비스 참여 접수를 시작했다.
갤럭시 투 고는 2박 3일간 스마트폰을 빌려 무료로 체험하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2019년부터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 등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을 3일간 빌려서 체험해 보는 '갤럭시 투 고(To Go)' 서비스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마케팅이 제한된 상황에서 비대면 체험형 서비스를 강화, 판매량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얼리버드' 투 고 서비스 참여 접수를 시작했다. 9일까지 체험 희망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4500명을 선정, 가장 먼도 폴더블 스마트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갤럭시 투 고는 2박 3일간 스마트폰을 빌려 무료로 체험하는 서비스다. 얼리버드 당첨자는 14일부터 3일간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체험 기종은 임의로 배정된다.
삼성전자는 2019년부터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운영했다. 신제품을 공개에 앞서 사전 신청을 받아 언팩 다음 날 바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11일 온라인으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 등을 선보인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기업참여제한, 규제입증위원회서 유지·개선 논의···대·중·소 공방 치열
- 비대면 바우처 '부정거래' 시스템으로 막는다
- 삼성, 인텔 제치고 '반도체 왕좌' 탈환…진검승부는 '투자'
- LG-KAIST 6G 연구센터, 이동통신 테라헤르츠 광대역 빔포밍 솔루션 세계최초 시연
- 학교 스마트기기 관리 한계, 전문인력 및 성능규격 마련해야
- 껌이지, 초등 AI 원격교육 마련…교과 도입 선행 학습 효과
- 제2회 미소 공모전 '메타버스로 미래 설계'…총 상금 1000만원, 10일 접수 시작
- 원자력연, 암진단 동위원소 'Zr-89' 자동생산 시스템 구축
- 정부, 산업부 제2차관 신설…'에너지 혁신' 드라이브 건다
- 맥스트, K-메타버스 생태계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