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디자인코리아', 온·오프 하이브리드 전시 개최

최종범 2021. 8. 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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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인 '제19회 디자인코리아'이 온·오프 하이브리드로 전시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문승욱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상흠)이 주관하는 디자인 분야 국내 최대 전시인 '제19회 디자인코리아'가 온·오프 하이브리드로 개최된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제19회 디자인코리아2021 공식 홈페이지 글로벌 디자인 비즈니스 플랫폼과 한국디자인진흥원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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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미래산업과 탄소중립 결합한 국내외 50개 제품 전시
국내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인 '제19회 디자인코리아'이 온·오프 하이브리드로 전시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문승욱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상흠)이 주관하는 디자인 분야 국내 최대 전시인 '제19회 디자인코리아'가 온·오프 하이브리드로 개최된다. 오프라인 전시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전시는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03년 국내 최초의 국제디자인산업박람회로 출범한 ‘디자인코리아’는 대한민국 디자인의 방향과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는 장으로서 K-디자인의 기준을 선보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다: 탄소중립'라는 주제로 전기자동차, 로봇, IT 등 미래산업과 디자인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의 혁신적 관계에 주목하는 한편, 디자인과 미래산업 그리고 탄소중립의 실천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국내외 50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디자인 산업 외연 확장을 위해 ▲ 국내외 디자인 전문 기업과 디자인 수요자를 매칭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디자인 비즈니스’ ▲ 디자인 주도적 스타트업을 위한 워크숍, 디자인 컨설팅, B2B 매칭, 전시 등이 이루어지는 ‘디자인 스타트업’ ▲ 청년디자이너의 구인·구직을 돕는 ‘주니어 디자이너 잡페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디자인코리아 관계자는 "디자인 비즈니스, 디자인 스타트업, 주니어 디자이너 잡페어 등의 플랫폼을 통해 디자인 전문회사, 디자인 우수기업, 스타트업, 청년 디자이너와 일반기업의 비즈니스 매칭을 돕고 있다"라며 "올해 산업지형의 변화와 코로나로 인한 경제사회의 불안을 극복하고, 디자인 공급과 디자인수요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디자인코리아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제19회 디자인코리아2021 공식 홈페이지 글로벌 디자인 비즈니스 플랫폼과 한국디자인진흥원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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