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0년된 도서문화상품권 디자인 리뉴얼

김태형 2021. 8. 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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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플랫폼 기업 쿠프마케팅의 자회사 한국페이즈서비스(대표 전우정)가 북앤라이프 도서문화상품권 발행 30주년을 맞아 상품권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

북앤라이프 도서문화상품권은 1991년 발행된 국내 최초의 도서 부문 상품권이다.

경쾌한 비비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담아 주요 고객인 MZ세대의 감성을 공략하고 도서문화상품권만의 특별함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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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모바일 플랫폼 기업 쿠프마케팅의 자회사 한국페이즈서비스(대표 전우정)가 북앤라이프 도서문화상품권 발행 30주년을 맞아 상품권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

북앤라이프 도서문화상품권은 1991년 발행된 국내 최초의 도서 부문 상품권이다. 한국페이즈서비스는 지난해 1월 티알엔으로부터 사업권을 인수해 사용처 다각화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며 사업 확장에 나섰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에는 몽환적인 이미지로 젊은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권서영 작가가 참여했다. 경쾌한 비비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담아 주요 고객인 MZ세대의 감성을 공략하고 도서문화상품권만의 특별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쇼핑, 영화, 외식, 도서 등 사용처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한편, 북앤라이프 도서문화상품권은 도서, 외식, 게임, 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결제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지류와 모바일 상품권으로도 출시되며 2만여 개가 넘는 오프라인 사용처와 600개 이상의 온라인 사용처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쿠프마케팅)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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