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노씨엠에스, 세계최초 실내 코로나 사멸 램프 개발.. 5%↑

안서진 기자 2021. 8. 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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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플라즈마 222nm(나노미터) 평면램프의 기술력을 글로벌 바이오 학술지에서 인정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지난 2일(현지시각) 독일 바이오의학 국제학술지 크리니컬 래보라토리(Clinical laboratory)는 '나노씨엠에스의 마이크로프라즈마 원 자외선 UVC 222nm(나노미터) 램프가 코로나19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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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노씨엠에스
나노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플라즈마 222nm(나노미터) 평면램프의 기술력을 글로벌 바이오 학술지에서 인정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3일 오후 1시31분 나노씨엠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50원(5.43%) 오른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각) 독일 바이오의학 국제학술지 크리니컬 래보라토리(Clinical laboratory)는 '나노씨엠에스의 마이크로프라즈마 원 자외선 UVC 222nm(나노미터) 램프가 코로나19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은 고농도(초기 농도 4.5 log10TCID50/㎖)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한 거즈에 222nm 램프를 일정한 거리에서 조사를 시켰고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정도를 10, 20, 30, 60, 120, 300, 600초 이후 측정했다. 연구 결과 조사 30초부터 바이러스가 99.9% 제거됐고 60초부터는 완전 사멸됐음을 확인했다.

나노씨엠에스는 오는 10월부터 222nm 램프의 미국시장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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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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