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4일까지 한·일 청소년 온라인 문화교류 등

천영준 2021. 8. 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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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오는 4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시와 2회에 걸쳐 온라인 청소년 문화 교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류에는 보은여중 4명, 보은중 3명, 일본 미야자키중 7명 등 총 14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후 청소년 문화체험교류, 대표단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보은군민장학회는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정한 중·고등학생에 장학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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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4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시와 2회에 걸쳐 온라인 청소년 문화 교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류에는 보은여중 4명, 보은중 3명, 일본 미야자키중 7명 등 총 14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상대방의 언어를 연습해서 자기 소개, 또래 문화 교류, 지역의 대표적 축제·음식 소개 등을 통해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군은 1993년 일본 미야자키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청소년 문화체험교류, 대표단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보은군민장학회, 상반기 중·고생 성적 장학생 선정

보은군민장학회는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정한 중·고등학생에 장학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장학생은 중학생 58명, 고등학생 57명 등 115명이다. 부모나 본인이 군에 1년 이상 거주한 학생으로 성적은 재적 학년의 100분의 10 이내다. 중학생은 1인당 30만원씩, 고등학생은 50만원씩 받았다.

군민장학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장학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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