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자원개발 인력양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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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자원개발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할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업 선정에 따라 구성되는 스마트 자원개발 인력양성사업단은 주관기관인 강원대를 비롯해 서울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전남대 등 5개 대학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광물자원공사,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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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자원개발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할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에너지 자원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 분야 산업의 첨단 기술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으로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실시된 ‘자원개발 특성화대학사업’의 후속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구성되는 스마트 자원개발 인력양성사업단은 주관기관인 강원대를 비롯해 서울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전남대 등 5개 대학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광물자원공사,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단장은 최성웅 강원대 에너지자원공학전공 교수가 맡는다.
최 단장은 “대학의 체질 개선은 물론 탄소중립시대를 견인하는 에너지 자원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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