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효성해링턴 일반분양 '송산뉴씨티 총 5000세대 대단지 분양'

2021. 8. 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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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효성해링턴
당진 일반분양 아파트 당진효성해링턴이 잔여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당진효성해링턴 임대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로 분양이 이뤄지게 된다.

특히 충청남도에서도 뚜렷한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젊은 세대 유입이 시작돼 향후 발전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에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런 만큼 투자 가치를 염두에 두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송산뉴씨티 총 5000세대 대단지 택지 첫 번째 프리미엄 일반 분양 아파트이다. 임대확정된 임대보장형 일반분양 아파트로 당진 국가 산업단지 내 기업 이전 및 착공으로 인구 수요 증가가 일어나고 있다.

당진효성해링턴은 이러한 당진에서 671세대 규모로 분양을 진행한다.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마련된다. 전용면적은 59~84㎡이다. 잔여세대 분양인 만큼 얼마 남지 않은 세대를 잡아야 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당진은 여러 가지 호재를 가지고 있다. LNG 기지 착공으로 인구 수요 증가는 물론 2030 도시개발 목표로 50만 자족형 도시를 갖추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만큼 주택 수요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가까운 곳에는 송산역이 있어 이동하는데도 편리하다. 특히 서해안 복선전철이 갖춰지면서 서울로 가는 것이 한결 편리해진다. 그만큼 호재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 곳인 만큼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이러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당진효성해링턴은 젊은 부부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교육 인프라가 아직 갖춰지기 전이라는 점에서 자체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수학과 과학 프로그램을 교육적으로 운용하는 것은 물론 초, 중, 고등 교육 과정이나 영재학교, 과학고 대비 심화 교육반까지 개설할 계획이다. 교육으로 인해서 이사를 꺼려 하는 수요를 잡기 위한 정책이다.

분양 관계자는 “당진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곳인 만큼 인프라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가족이 함께 생활하면서 인프라가 확연하게 갖춰지기 전까지 이를 대체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시설에 관심을 갖고 만들었다”라고 강조했다.

단지 문의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거나 유선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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