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약수역 인근 등 4곳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

보도국 2021. 8. 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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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4 공급대책에서 제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서울 3곳과 울산 1곳 등 4곳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중구 약수역 인근과 성북구 장위12구역, 서대문구의 서대문역 남측 등이 선정됐으며, 울산은 중구 우정동의 혁신도시 남측 지역에서 사업이 추진됩니다.

후보지 4곳은 4,5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이번 후보지 선정으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는 56곳으로 늘었습니다.

이중 지금까지 주민 3분의2 이상이 사업에 동의한 곳은 모두 11곳이라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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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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