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신입 공채..경영·법학·수학·IT 부문 총 42명 모집

오경선 2021. 8. 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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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공채에서 4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부문은 경영·경제, 법학, 수학·통계, IT 등 4개 부문이다.

부문별 채용예정 인원은 경영·경제 24명, 법학 6명, 수학·통계 7명, IT 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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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접수 18일까지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한국거래소는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공채에서 4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9% 증가한 규모다.

한국거래소가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지원서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다. 거래소는 9월 11일 필기기험을 진행한 후 10월 중 1, 2차 면접을 진행하고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부문은 경영·경제, 법학, 수학·통계, IT 등 4개 부문이다. 부문별 채용예정 인원은 경영·경제 24명, 법학 6명, 수학·통계 7명, IT 6명 등이다.

거래소 측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능력중심의 우수인재 채용을 강화하고, 지역인재 선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전형단계별로 지역인재 합격자가 목표비율(25%)에 미달할 경우 미달인원만큼 추가 합격 처리하고, 최종면접 합격자 중 지역인재가 동 목표비율에 미달할 경우에는 일정비율만큼 지역인재를 추가합격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방침에 따라 채용일정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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