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모가디슈' 속 카체이싱, 사람보다 차가 고생했다"

강민경 기자 2021. 8. 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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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영화 '모가디슈' 속 카체이싱 장면에 대해 사람보다 차가 고생이 많았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CBS 음악FM(서울·경기 93.9MHz)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는 영화 '모가디슈'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모가디슈' 속 카체이싱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한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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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 출연한 조인성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조인성 /사진=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인성이 영화 '모가디슈' 속 카체이싱 장면에 대해 사람보다 차가 고생이 많았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CBS 음악FM(서울·경기 93.9MHz)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는 영화 '모가디슈'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모가디슈' 속 카체이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운전 하는 걸 좋아하기도 한다. 실제로 영화 안에서 그런 장면을 찍기가 어렵다.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쓰기도 하고, 앵글 안에 움직이는 거라 운전만 잘하는 거라고 해서 그 모습이 나오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인성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이어 "여러가지 운도 따라야 한다. 고생을 좀 했다. 시동이 계속 꺼지기도 했다. 인원이 또 많다 보면 차가 더 예민하게 시동이 안 걸리고 잘 꺼진다. 사람보다 차가 고생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한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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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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