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구용 감독 '오후 풍경',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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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구용 감독의 장편 다큐멘터리 '오후 풍경'이 제17회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쟁부문인 뉴아시안커런츠에 초청됐다.
2019년 단편 '서울의 겨울'로 이 영화제에 초청된 후 두 번째 인연이다.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격년으로 열리는 경쟁 다큐멘터리영화제다.
연출자인 손구용 감독은 시카고예술대 영화영상뉴미디어 석사 출신으로 2018년 첫 단편 '산책'으로 비전뒤릴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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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구용 감독의 장편 다큐멘터리 ‘오후 풍경’이 제17회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쟁부문인 뉴아시안커런츠에 초청됐다. 2019년 단편 ‘서울의 겨울’로 이 영화제에 초청된 후 두 번째 인연이다.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격년으로 열리는 경쟁 다큐멘터리영화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캐나다 핫독스와 함께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10월 7∼14일 일본 야마가타시에서 개최된다.
‘오후 풍경’은 여름날 오후의 정취를 풍경화 그리듯 담아낸 작품이다. 형식과 내용에 있어 매우 실험적인 다큐멘터리다.
연출자인 손구용 감독은 시카고예술대 영화영상뉴미디어 석사 출신으로 2018년 첫 단편 ‘산책’으로 비전뒤릴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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