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정규시즌 잔여 경기 무관중으로 전환

김용우 2021. 8. 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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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Photo=LPL 官方)
LPL이 정규 시즌 잔여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TJ스포츠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부터 8일까지 마지막 9주 차 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LPL은 서머 시즌부터 유관중으로 대회를 진행했는데 최근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 변이가 확산되면서 무관중으로 전환했다.

빅토리5의 연고지인 선전과 WE의 연고지인 시안, 리닝 게이밍(LNG)의 연고지인 쑤저우에 이어 상하이 경기까지 무관중으로 변경했다. 만약에 연고지 팀과 경기를 치를 경우에는 현장에서 이원으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8일에 벌어지는 WE와 TES의 경기는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에서 5시로, FPX와 EDG의 경기는 오후 8시에서 7시로 경기 시각을 조정했다.

한편 금일에는 TES와 OMG,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WE가 경기를 치른다. RNG와 WE의 경기는 상하이와 시안 이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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