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 코로나19 확진..4일 등판 취소

안형준 2021. 8. 3. 1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월 3일(한국시간) 게릿 콜(NYY)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3일 경기 도중 콜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애런 저지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코로나19로 이탈하며 골머리를 앓았던 양키스는 이번에는 콜이 확진돼 또 힘겨운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월 3일(한국시간) 게릿 콜(NYY)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콜은 원래 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등판이 취소됐다.

MLB.com에 따르면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3일 경기 도중 콜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애런 저지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코로나19로 이탈하며 골머리를 앓았던 양키스는 이번에는 콜이 확진돼 또 힘겨운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한편 4일 경기에는 네스터 코르테스가 선발로 나선다.(자료사진=게릿 콜)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