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 코로나19 확진..4일 등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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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월 3일(한국시간) 게릿 콜(NYY)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3일 경기 도중 콜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애런 저지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코로나19로 이탈하며 골머리를 앓았던 양키스는 이번에는 콜이 확진돼 또 힘겨운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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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월 3일(한국시간) 게릿 콜(NYY)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콜은 원래 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등판이 취소됐다.
MLB.com에 따르면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3일 경기 도중 콜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애런 저지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코로나19로 이탈하며 골머리를 앓았던 양키스는 이번에는 콜이 확진돼 또 힘겨운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한편 4일 경기에는 네스터 코르테스가 선발로 나선다.(자료사진=게릿 콜)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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