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여름방학 최고의 기대작 등극

[뉴스엔 정유진 기자]

도라에몽 50주년 기념대작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의 티켓 프로모션 이벤트가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여름방학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흥행 청신호를 켰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은 쌍둥이 공룡 ‘큐’와 ‘뮤’의 친구를 찾아주기 위해 6,600만 년 전 백악기 시대로 떠난 도라에몽과 진구의 공룡 대모험으로 쌍둥이 공룡이라는 독특한 소재에 더불어 여름방학 극장가 유일무이한 다이노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은 여름 극장가 텐트폴 영화 '모가디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방법: 재차의' 등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어 팬데믹 이후에 2021년 극장가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소울'과 '보스 베이비2'를 이어 흥행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켓 프로모션 초고속 매진에 이어 높은 예매율로 여름방학 최고의 기대작에 등극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은 8월 5일 관객들과 만난다.

(사잔=리틀빅픽처스 제공)

뉴스엔 정유진 noir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