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이중무·애큐온저축은행 이호근 대표 3연임
윤지영 2021. 8. 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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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 이중무 대표와 애큐온저축은행 이호근 대표가 3연임에 성공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와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의 연임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두 대표는 이달부터 1년간 회사를 이끌 예정이다.
두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플랫폼에 적극 진출해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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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애큐온캐피탈 이중무 대표와 애큐온저축은행 이호근 대표가 3연임에 성공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와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의 연임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두 대표는 이달부터 1년간 회사를 이끌 예정이다.
두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플랫폼에 적극 진출해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양 사는 '원 애큐온(One Acuon)' 전략을 지금보다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리테일 금융에 강점을 보이는 저축은행과 기업금융·리스·할부 전문인 캐피탈의 강점을 합쳐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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