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간 '여성폭력 근절 노력' 이문자 전 여성의전화 대표 별세

오예진 2021. 8. 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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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34년간 여성폭력 없는 세상을 이루고자 노력한 여성인권운동가 이문자 전 한국여성의전화 대표가 2일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한국여성의전화가 3일 밝혔다. 사진은 이문자 전 대표. 2021.8.3 [한국여성의전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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