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탈스. '훈' 장성훈과 함께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 합류

김형근 2021. 8. 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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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수의 e스포츠 팀들이 라이엇 게임즈의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 생태계에 합류하는 가운데 이모탈스도 이에 동참했다.

이모탈스의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에는 인기 유튜버 중 한 명인 '훈' 장성훈이 함께한다.

이에 대해 장성훈은 "이모탈스와 '와일드 리프트' 모바일 e스포츠를 함께 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며, 기존의 팬과 새로운 팬들에게 '와일드 리프트'에 대한 열정을 이끌어낼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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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수의 e스포츠 팀들이 라이엇 게임즈의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 생태계에 합류하는 가운데 이모탈스도 이에 동참했다.

이모탈스를 운영 중인 이모탈스 게이밍 클럽은 최근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모탈스의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에는 인기 유튜버 중 한 명인 ‘훈’ 장성훈이 함께한다. 장성훈은 ‘모바일 레전드’ 등 MOBA를 주제로 4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고수 훈’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와일드 리프트’ 출시 후 첫 번째 경쟁 시즌에서 챌린저 1 랭크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장성훈은 “이모탈스와 ‘와일드 리프트’ 모바일 e스포츠를 함께 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며, 기존의 팬과 새로운 팬들에게 ‘와일드 리프트’에 대한 열정을 이끌어낼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모탈스의 조던 셔먼 사장 겸 CCO도 “더 많은 팬들이 우리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도록 알리고자 하는 비전에 있어 ‘훈’은 팬들에게 ‘와일드 리프트’를 소개하는데 최고의 게이머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와일드 리프트’ 합류 결정으로 이모탈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와일드 리프트’ 등 라이엇 게임즈의 모든 e스포츠 생태계에 참여하게 됐다.

*이미지 출처=이모탈스 유튜브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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