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굿베이스, 신선한 제철 원료만 담은 건강즙 선봬

지역 산지와 협약 체결

(사진제공=KGC인삼공사)©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정관장의 자연소재 건강식품 브랜드 굿베이스는 지역 제철 원료를 활용한 건강즙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굿베이스는 고품질의 원료로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Δ무안에서 자란 단단한 자색양파 Δ부안에서 자란 달큼한 오디 Δ제주에서 자란 건강한 적양배추브로콜리 등 3종이다.

대표적으로 무안에서 자란 단단한 자색 양파는 국내 최대 주산지 전남 무안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안전성이 인증된 고품질 원료만을 사용한 제품이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건식사업단장은 "신선하고 고품질의 제철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원료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