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푹 좀 쉬었죠"..오는 13일 유튜브 '알릴레오' 재개

한세현 기자 2021. 8. 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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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오는 13일부터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다시 시작합니다.

예고 영상에서 유 이사장은 "푹 좀 쉬었다"고 근황을 전한 뒤 앞으로 방송에서 과학기술과 IT, 진화생물학, 현대적 고전 등 교양서를 소개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또, "시간이 흘러도 날아가 버리는 것이 덜한 그런 지식과 정보를 가져가실 수 있다"라며, "심심할 때 좋은 벗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방송에 대한 소개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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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오는 13일부터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다시 시작합니다.

노무현재단 측은 어제(2일) 올린 '알릴레오' 예고 영상, '책장을 다시 펼칠 시간! 돌아온 알릴에오 북's'을 통해 다음 주 금요일인 13일부터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방송이었던 지난 5월 21일 이후 약 석 달 만에 방송을 재개하는 것입니다.

예고 영상에서 유 이사장은 "푹 좀 쉬었다"고 근황을 전한 뒤 앞으로 방송에서 과학기술과 IT, 진화생물학, 현대적 고전 등 교양서를 소개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또, "시간이 흘러도 날아가 버리는 것이 덜한 그런 지식과 정보를 가져가실 수 있다"라며, "심심할 때 좋은 벗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방송에 대한 소개를 덧붙였습니다.

유 이사장과 같이 출연한 조수진 변호사도 예고 영상을 통해 대중적으로 재미있을 만한 법 관련 분야를 전하고 싶다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알릴레오'는 도서를 정해 비평하는 형식으로 진행돼왔는데, 이 과정에서 유 이사장은 책 내용 등과 관련한 정치적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히곤 했습니다.

(사진=유튜브 캡처, 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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