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중계]크래프톤, 오전 청약 경쟁률 6.07대 1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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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IPO) 공모청약 대어인 크래프톤이 둘째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청약 경쟁률 0.74대 1을 기록 중이다.
한편 첫날보다 둘째 날 청약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보통 청약자들은 증권사별 경쟁률을 충분히 살핀 후 청약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최근 카카오뱅크와 에이이케이이노엔의 공모주청약도 청약 둘째 날 경쟁률이 높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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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금 약 3조590억원 몰려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기업공개(IPO) 공모청약 대어인 크래프톤이 둘째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청약 경쟁률 0.74대 1을 기록 중이다. 전체 증거금은 약 3조590억원이 모인 것으로 추산된다.
가장 많은 물량(95만5427주)을 확보한 대표주관사 미래에셋증권의 경쟁률은 6.07대 1로 나타났다. 배정물량 86만1961주를 확보한 NH투자증권의 경쟁률은 3.91대 1이며 삼성증권(77만8881주)은 4대 1로 집계됐다.
이에 전체 증거금은 약 3조590억원이 몰린 것으로 추산됐다. 각 사별로 보면 미래에셋증권이 1조4440억원, NH투자증권이 8391억원, 삼성증권이 7757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006800)과 공동주관사인 NH투자증권, 인수단으로 참여하는 삼성증권(016360)에서 모두 청약할 수 있다.
한편 첫날보다 둘째 날 청약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보통 청약자들은 증권사별 경쟁률을 충분히 살핀 후 청약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최근 카카오뱅크와 에이이케이이노엔의 공모주청약도 청약 둘째 날 경쟁률이 높아진 바 있다. 크래프톤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이날 오후 4시까지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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