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게임시장 대미 장식..액션 강조한 RPG 신작 3종 8월 출격

네오위즈가 선보일 '블레스 언리쉬드'와 넷마블의 '마블 퓨처 레볼루션',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 앤 소울2'는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액션'을 키워드로 내세운 게임으로, 게임업계의 성수기로 꼽히는 8월을 달군다.
이 게임은 온라인 MMORPG '블레스' 세계관을 공유하는 콘솔 게임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버전은 PC 버전으로, '몬스터 헌터' 개발진이 참여해 액션 표현에 힘을 쏟았다. 이에 경직, 역경직과 같이 콘솔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액션에 콤보 액션도 더했다.
유저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 지구 내 다양한 지역에서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 슈퍼 히어로를 육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출시 전 사전예약에 746만 이용자가 참여, '리니지2M'의 사전예약 기록(738만 명)을 넘어서며 관심도를 입증했다. 유저는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춘 무기를 들고, 경공을 활용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개척하거나 공략되지 않은 사냥터를 발견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직업의 구분 없이 검, 도끼, 권갑, 기공패, 활, 법종 총 6개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구분된다. 경공 시스템도 발전시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전투 중 회피기로 쓰이거나 월드를 모험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경공 기동'은 물론, 무협 소설에서 친숙한 수상비, 천상비, 승천비 등 물위를 뛰고 하늘을 나는 시원한 경공 표현으로 액션의 재미를 높였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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