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열 식혀'..이라크 폭염 가뭄 기승

서한샘 기자 2021. 8. 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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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AFP=뉴스1) 서한샘 기자 = 2일(현지시간) 이라크의 한 목동이 디얄라강에서 물소들을 물에 넣고 열을 식히고 있다. 이라크는 낮 최고 기온이 47도에 이르는 등 폭염과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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