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PO 확정지은 BLG 에이밍 "스프링서 꺾은 RNG, 이번에도 잡겠다"

이한빛 2021. 8. 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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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 김하람의 RNG전 승리를 다짐했다.

'에이밍' 김하람은 "스프링 스플릿에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이번 서머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플레이오프에서 더 높은 성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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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 김하람의 RNG전 승리를 다짐했다.

2일 중국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서머' 9주 1일차 1경기에서 BLG는 울트라 프라임(UP)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고 9승 6패가 되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BLG는 오는 7일 정규 시즌 마지막 상대로 연승을 달리고 있는 로얄 네버 기브업(RNG)을 상대하게 된다.

'에이밍' 김하람은 "스프링 스플릿에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이번 서머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플레이오프에서 더 높은 성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상대팀인 UP의 원거리 딜러 'Smlz'는 1세트에서 킨드레드라는 깜짝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하람의 아펠리오프는 분투했지만 탑 구도가 무너지면서 결국 첫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2세트에서도 'Smlz'는 트위치를 꺼내는 등 비주류 픽을 선보이며 판을 흔들려고 애썼다. 김하람은 "사파픽을 많이 하는 선수라서 AP챔피언을 할 줄 알았다. AD 비주류 챔피언을 꺼내서 놀랐고 이겨서 다행이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정규 시즌 마지막 상대로 RNG를 상대하게 되는 김하람은 "상대 기세가 좋아 한 번 꺾어줘야 할 것 같다. 스프링 스플릿에서 이겨본 적이 있으니 이번에도 이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끝맺었다.

*이미지 출처=LPL 생방송 캡쳐
이한빛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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